

오리온홀딩스는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간편대용식 사업에 착수하고 2016년 9월 농협과 합작법인 '㈜ 오리온농협'을 설립했습니다.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사업은 농협이 국산 농산물을 공급하고 오리온농협에서 제품을 생산해 오리온이 판매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 농공단지에 대지면적 36,592.4㎡(11,088.6평) 규모 공장을 건설하고 2018년 프리미엄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했습니다.
마켓오네이처는 자연원물 그대로의 정직하고 건강한 맛을 담은 오리온의 식사대용식 브랜드입니다. 콘플레이크를 섞지 않고 통귀리, 국산쌀, 통밀 등 건강하고 고소한 통곡물로 가득 채웠습니다. 국산 쌀의 원료 선별부터 포장까지 국내에서 직접 관리해 더욱 신선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그래놀라 시장 확대를 선도해갈 방침입니다. 또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 향후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우리 농산물 소비 및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