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와 함께 한 리얼브라우니
작성일2009-10-23
리얼브라우니’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비욘세 콘서트!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팝스타 비욘세의 두 번째 내한공연 &\#39;BEYONCE I AM… TOUR IN SEOUL 2009’에서 ‘마켓오’가 식품업체 중 유일하게 주최사로부터 공식 협력사로 초청받았다.
이에 마켓오는 콘서트장 앞에 제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마켓오 과자와 샌드위치, 유기농 빵,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마켓오 제품들은 이날 공연이 시작되기 전, 길게 줄을 서다 출출해진 20~30대 젊은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리얼브라우니’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고객을 기다리는 마케팅이 아닌 기업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마켓오’는 제품 속성과 어울리는 소비자 타깃에 집중적인 브랜드 노출 효과와 홍보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콘서트를 찾은 고객들 역시 이번 판매를 통해 먹거리와 공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마켓오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마켓오 제품과 맞아떨어지는 타깃 소비자그룹에 집중적인 브랜드 노출효과가 가능했다. 동시에 비욘세 콘서트와 같이 공연문화에 높은 소비패턴을 보이는 &\#39;가치 소비형 소비자&\#39;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리온 ‘마켓오’는 과자에 허용된 합성첨가물 조차 전혀 넣지 않고 최소한의 공정으로 만든 제품으로 월 평균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