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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원료만 사용한 스낵 출시!

작성일2009-10-20

3가지 원료만 사용한 스낵 출시!

입맛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오리온 “도도한 나쵸 파티”

국내생산과 짧은 유통기한으로 신선함 강조

 

㈜오리온에서는 옥수수, 식물성유지, 해양심층수염 단 3가지 원료만 사용한 ‘도도한 나쵸 파티’를 출시했다. 나쵸는 멕시코에서 유래된 스낵으로서 그동안 오리온에서는 ‘도도한 나쵸 오리지날’, ‘도도한 나쵸 할라피뇨맛’, ‘대단한 나쵸’ 등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도도한 나쵸 파티’는 원재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취향에 따른 다양한 맛의 연출이 가능한 순수한 나쵸 제품이다.

나쵸 그대로 먹어도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입맛에 따라 치즈소스나 매운 살사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다. 또 나쵸 위에 치즈, 피망, 버섯, 토마토 스스 등을 얹어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으면 근사한 맥주 안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밖에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등으로 만든 샐러드에 첨가하거나 팥빙수, 쉐이크, 샐러드, 요거트 등과도 잘 어울린다.

일부 수입산 제품과 달리 유통기한도 5개월로 항상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퍼백 포장을 도입해 여러 번 나눠먹어도 항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재료의 단순화를 위해 많은 실험을 했고, 앞으로도 각종 첨가물을 제거하면서도 맛을 지켜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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