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ddd2dddd 뉴스룸 dddd2dddd 보도자료

보도자료



오리온 100년의 꿈_오리온 중장기 비전

작성일2006-11-06

2006년 창립 50주년 맞은 오리온

World-class 기업, Global 식품회사로 발돋움

 

 

1956년 제과사업에 첫발은 내디딘 오리온은 국내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로 지난 해 전체 제과업계의 저성장 속에 전년 대비 4.7% 성장한 5,357억 원의 매출기록을 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도 해마다 1% 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2005년 말 28%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오리온의 성과는 해외시장에서 더욱 눈부시다. 지난 해 오리온은 해외시장에서 전년대비 50% 가까이 성장하며 1억 9천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 맞은 오리온은 2006년을 전환점으로 중기적으로 내수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해외시장에서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전략시장에 집중, 강화해나감으로써 장기적으로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금까지 국내 시장시장에서 영업활동의 끊임없는 개선과 제고 노력, 제품 브랜드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꾸준히 성장해왔다.

현재 오리온은 경쟁사들이 많은 제품을 내놓는 것과 달리 소수 브랜드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오리온의 ‘파워브랜드’(Power Brand) 전략으로 10여 개의 파워브랜드들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60%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오리온은 내수시장에서는 ‘최적화와 통합’ 작업을 통해 영업력 강화와 함께 기존 파워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키워 나가고 기존 브랜드들이 파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시장점유율 30%, 영업이익 1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사내 통합, 융합 작업을 통해 경영 합리화와 업무프로세스,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빠른 시장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최적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한편, 해외사업에서 오리온은 국내 제과업계에서 단연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해외에서 명품대접을 받고 있는 ‘오리온 초코파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어서며 국내 매출액을(750억, 2005년) 뛰어넘었고 중국, 러시아, 베트남 파이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오리온의 수출 전략 상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오리온은 중장기적으로 현재 성공시장인 중국, 러시아, 베트남 시장을 바탕으로 기존 초코파이 외에 점진적으로 브랜드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 해 상반기에 러시아, 하반기에 베트남 생산공장이 완공하게 되면 한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시장을 잇는 오리온 벨트가 형성됨으로써 해외시장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러시아,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을 토대로 장기적으로 러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동부유럽에서 서부유럽권까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시장 전체로까지 확대해 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빠르게 뻗어나갈 계획이다.

 

오리온의 김상우 대표는 “오리온은 내수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세계적인 기업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눌 수 있는 월드클래스(World-class)기업으로 도약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